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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낮 1시쯤
사하구 장림동의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50대 A씨 등
두 명이 다리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자체 진화로 재산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사하구 공장서 화재...작업자 2명 화상
조민희
교육 2진 / 김해공항 / 사상*사하*북*강서구
"신뢰와 예의를 지키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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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4 | E-mail. lilac@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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