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사회복지 일자리 절반 비정규직.. 처우도 열악

부산지역의 사회복지 일자리 절반이

비정규직이며,

처우도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지난 6월부터 한달 간,

부산의 사회복지 분야 노동자

317명을 조사한 결과,

비정규직 비율은 47.5%로 나타났습니다.



6~8개월짜리 단기 기간제로

일을 시작하는 사례도 많았고,



이들의 월평균 임금은 186만원으로,

부산시 생활임금인 시간당 만868원보다

낮았습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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