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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방침에 따라 부산도
모레(18) 오전 0시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됩니다.
사적모임 인원이 4인으로 제한되고
식당과 카페는 접종 완료자만 이용가능합니다.
영화관과 공연장, 피시방 등은
밤 10시까지로 제한되고,
청소년 입시학원은 예외됩니다.
부산에선 오늘 오전 0시 기준
34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하루 만에 또 역대 최다 기록을 기록했습니다.
환자 3명이 숨졌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6.2%입니다.
코로나19(Covid-19) 사회
부산도 사적모임 4인 제한... 0시 기준 346명 확진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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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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