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흥건설, 익수종합건설 부도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부산의 중견 건설업체인 남흥건설과
익수종합건설이 부도 처리됐습니다.

지난해 시공능력 평가액 기준으로
남흥건설은 790억 원 규모로 부산 25위,
익수종합건설은 705억 원 규모로 29위 입니다.

두 건설사는
지난해부터 원도급사와 공사비 증액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오다
최종 부도처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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