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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까지
수영구 F1963 금난새 뮤직센터에서
\′썸머 뮤직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는 25개의 실내악 연주팀과
70명 이상의 젊은 음악가들이 참여해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규모와 장르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금난새 뮤직센터는 지난해 4월 개관 이후
60차례가 넘는 실내악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청소년을 위한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같은
음악 관련 교육과 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문화/생활/날씨
금난새뮤직센터, F1963 썸머 뮤직 페스티벌 개최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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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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