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교육 8회 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전 경찰 고발까지... 진실 공방


김석준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선거대책위가

하윤수 후보 측을 허위사실공표 등으로

경찰에 고발하면서, 진실공방이 예상됩니다.



김 후보 측은 "교육청의 일상적인 업무를 두고,

하 후보 측이 \′교육청을 선거 기지화하고

사조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데 대해 선관위 고발에 이어,

연제경찰서에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하 후보측은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후보 등록 이후

교육청 내부 업무포털에 김 교육감 후보 홍보용 기사가 게재된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선관위에 고발한바 있습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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