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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전당 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경선 후보들이 부산을 방문 해,
민심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어제(27일)
부산에서 원로 당원을 만난데 이어,
오늘은 기자회견을 갖고,
가덕신공항의 필요성을 언급하는 등
지역 밀착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김부겸 후보도 다가올 금요일
당대표 경선을 이틀 앞두고
부산을 찾는 등
부산이 이번 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오뉴스(R)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 부산 민심잡기 분주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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