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경제메모


◀ANC▶

한 주간 지역경제계 이모 저모 살펴봅니다.

경제메모, 정은주 기잡니다.

◀VCR▶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어부산을
지역에서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지역시민사회단체 두 곳이
최근 일주일여 사이 잇따라 성명을 내고
부산시와 상공계가 나서
에어부산을 진정한 향토기업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이
에어부산의 모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가능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에어부산을 향한 지역민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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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허용도 회장이 최근
부산상의 3천여개 회원사 모두에게 편지를 보내
차기 회장 연임포기와, 불출마 의사의 뜻을
다시 한번 나타냈습니다.

허회장은 회원사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차기 회장은
부산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향토기업인으로,
선*후배.동료기업인들의 신망을 두루 받으며
지역경제계를 대표할 능력있는 분을
추대할 수 있도록
경제인들과 최선을 다해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1일 공식입장문을 낸 허회장이
이후 기자간담회, 상의 회장단과의 회동,
이번 편지까지 연임포기의사를
상공계 안팎에 공식적으로 밝힌 것만
최근 2주 사이 4번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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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지역
8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부산.울산 3백40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64.2로 전월대비 4.8P 상승하며
석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최근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제조업계 금융지원등 경기부양정책으로
부.울 지역 중소제조업계의 경기 회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난 걸로 분석했습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ND▶

정은주

시사제작팀 / 심층보도

"안녕하세요, 부산MBC 정은주입니다."

Tel. 051-760-1311 | E-mail. levilo5@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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