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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의
17세 이하 청소년팀인 개성고등학교 축구부가
2019 K리그 U-`17 챔피언십 결승에서
전남 광양제철고를 2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개성고는 전남 드래곤즈의 17세 이하팀인
광양제철고와 팽팽한 공방을 벌인 끝에
후반 36분 결승골을 넣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개성고 주장 하재민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10골을 기록한 이태민은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뉴스투데이
부산 개성고 K리그 U-17 챔피언십 우승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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