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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최인호 의원이
비례대표 비율 증대를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사표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권역별 비례대표를 도입하고
현재 47석의 비례대표를 75석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지역구 숫자가
253석에서 225석으로 줄어 들어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반발이 예상돼
개정안 통과는 불투명합니다.
뉴스데스크 정치
최인호 의원, 비례대표 확대 선거법 개정안 대표발의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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