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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경제

르노, 4년 만에 무분규..오로라 프로젝트 탄력

◀앵커 ▶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가 4년 만에
무분규로 임단협을 타결했습니다.

내후년 하이브리드 신차를 출시하는
‘오로라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특히, 협력업체들도 달리진 르노에 거는 기대가 컸습니다.

배범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6일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4년 만의 무분규 타결입니다.

[유창우/르노코리아자동차 인사본부 상무]
“르노코리아자동차 모든 임직원은 새로 바뀐 사명과 함께 새 출발을 다짐하며, 신규 프로젝트의 성공과 고객만족의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기서 신규 프로젝트란 ‘오로라 프로젝트’를 말합니다.

르노그룹, 길리홀딩그룹과 함께
하이브리드 합작 모델을 개발해
2024년 국내시장 출시가 목표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파트너사들에게
생산 공급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입증해야 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이뤄냈고,
따라서 오로라 프로젝트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르노의 임단협 타결은
수백 곳, 국내 협력업체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난해까지 르노가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협력업체들의 공장 가동률도 40%까지 떨어졌지만
올해는 생산라인을 100% 이상 가동할 만큼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XM3, 수출명 아르카나가
유럽에서 잘 팔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앞으로의 신차 준비에 거는 기대가 컸습니다.

[나기원/신흥기공 대표(르노코리아 협력업체 대표)]
“신규 차종인 오로라 프로젝트가 새로 들어왔기 때문에 저희 협력업체로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전에는 신차계획이 없었는데 사명을 변경해 놓고 나서 신차계획이 순차적으로 있다고 하니..(기대가 큽니다.)”

올해 르노코리아는
사명 변경과 신임 사장 취임,
여기에 중국 길리그룹의 지분 참여결정 등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무분규 임단협 타결이
오로라 프로젝트 성공의 발판이 될지 주목됩니다.

MBC NEWS 배범호입니다.

◀끝▶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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