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납치당했다" 허위신고 40대 구류형 집행

양산경찰서는
자신이 납치됐다고 수차례 허위신고한
40대 A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해
구류 4일을 선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밤 11시 10분 쯤
양산시의 한 당구장에서 술에 취한 채,
\′내가 납치됐다\′며 112에
수차례 허위 신고한 혐의로 검거돼
경찰이 즉결심판을 청구했습니다.

올 들어 양산경찰서에 접수된 허위신고는
모두 17건으로, 이 중 11명은 벌금형,
2명 구류형, 4명은 집행유예 등을 받았습니다.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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