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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를 비롯한 부산 전 지역에서
부동산 규제의 족쇄가 풀렸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해운대구와 수영구·동래구 등 부산지역 14곳을
오는 26일 0시부로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거래가 실종된
지역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대출 제한 등 각종 규제가 풀리면서
주택경기가 다소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게 됐습니다.
경제
부산 14개 구 조정지역 전면 해제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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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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