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 오후 3시 반쯤 동래구 온천동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A씨의 다리가
운전석 하부에 끼어 소방당국이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부상을 입은 승객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가 일방통행로에서 역주행하는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역주행 차 피하려다 마을버스·전신주 '쾅'...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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