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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대선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투표소의 확진환자 동선을 점검하고
모의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 오전
연산4동 제3투표소를 찾아
확진자 투표 대비 상황을 확인하고
사전투표 당시의 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9) 본투표는
부산 918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확진환자와 격리자는 오후 6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투표할 수 있습니다.
사회 2022 대선
대선 하루 앞두고 확진자 투표 대비 상황 점검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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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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