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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부산본부 등 부산 57개 단체가 연합한
부산 지역시민사회 시국회의는
오늘(11) 남구 미 해군작전사령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연합 군사훈련의
즉각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한미연합군사훈련이
한반도 전쟁위기를 높이고 있는데도
훈련을 강행하려 해 참담하다"며
"연합군사훈련을 당장 취소하고
남북합의 이행을 결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는 그동안 대정부 요구안에 대한
만 5천 명의 지지 서명을 받고
100개 단체 시국선언을 발표했으며,
오는 15일 3차 시국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정오뉴스(R)
한미연합 군사훈련 취소 촉구..15일 시국집회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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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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