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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9)
부산 곳곳에서 화재가 잇달았습니다.
오늘(29) 오전 11시 반쯤
연제구 연산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직원과 손님 30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식자재 창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3시 반쯤에는
경부고속도로 양산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사회
연휴 마지막 날 음식점·경부고속도로 달리던 차에서 화재 잇달아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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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4 | E-mail. 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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