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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시민단체·정치권 "검증 중립 지켜라"

◀앵커▶


이런 검증위 안팎의 분위기가 전해지면서
시민단체 회원들은 어제(24)
청와대 앞에서 삭발을 감행했습니다.

부산 경남지역 여당 국회의원들은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검증의 중립성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류제민 기잡니다.

◀리포트▶


시민단체 회원들이
청와대 앞에서 삭발을 감행했습니다.

지난 16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가덕신공항은 대통령 공약 사항이 아니다"라는
정세균 국무총리 발언에 대한 반응입니다.

시민단체는 24시간 항공화물 운송이 불가능한
김해공항은 지역 경제계에 미래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다며,

지지부진한 동남권 신공항에 대해
추석 전까지 정부가 명확하게 입장 표명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치권은 총리실을 직접 찾아,
"검증의 중립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박재호, 최인호 의원 등
부산, 경남지역 여당 의원 5명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정 총리와 면담을 갖고
"이미 제출된 최종보고서 내용은
있는 그대로 발표돼야하며,
어떤 수정이나 왜곡도 일체 없어야한다"고
요청했습니다.

최인호 의원
"나중에 다 밝혀질 내용들인데 혹시나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다른 식의 어떤 의도가 개입이 돼서 변형이 이뤄져서는 절대 안 된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총리는 검증위원회가
최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검증 발표 이후 의혹이 남지 않도록
모든 검증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류제민입니다.
류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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