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모 씨가
부산지법 형사6부 심리로 열린 2번째 공판에서,
"이 대표의 공천권 행사를 저지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씨가 지난해
가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혼한 사실과
범행 도구인 흉기를 세달여 간 숫돌이
닳아 없어질 정도로 간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 씨에 대한 결심 공판은
이번달(5/21) 21일에 열립니다.
이재명 살인미수범 "공천권 행사 저지하려 범행"
김유나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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