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부산지역 학생 인권 침해 여전"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부산지부는
어제(20) 오후, 부산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부터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학생인권 침해 사례를 상시적으로 제보받은 결과
강제 자율학습 등, 53건의 제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체육복 등하교 금지와
두발 제한 학교가 여전히 있고,
학생 휴대전화를 일괄 수거하고 있는 곳도 있어,
여전히 인권 침해가 이뤄지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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