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2 대선

격리해제자 문자 잘못 보내..."투표 못 해"

보건소가 확진환자에게 보내야 할

외출 안내 문자메시지를

격리 해제자에게 잘못 보내면서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어제(9) 격리해제돼 일반 유권자로

오후 6시 이전에 투표를 마쳤어야 하는데,



보건소에서 잘못 보낸 외출 안내 문자를 받고

투표 가능 시간을 넘겨 투표소에 방문해

1표를 행사하지 못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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