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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이른바 \′별 지시기\′로 불리는 레이저포인터를
대량 밀수입한 혐의로
A사 등 업체 3곳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사 등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안전 기준을 최대 121배 초과해
국내 수입과 판매가 불가능한
중국산 레이저 포인터 3만 4천여 개를
휴대용 랜턴으로 위장해 들여와 판매한 혐의입니다.
세관은 안전기준 초과 제품들이
짧은 시간 노출에도 시력 손상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양
부산세관, 시력손상 우려 레이저포인터 밀수입 적발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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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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