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장사할 수 있는 자유 달라" 자영업자 심야 차량 시위


전국자영업자비대위가 어젯밤
전국 동시 차량 시위를 진행한 가운데
부산에서도 차량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소상공인 생존연대 등 자영업자들은
어젯밤 11시부터 1시간 동안
부산진구 일대에서 차량 40여대에
\′장사할 수 있는 자유를 달라\′는 등의 문구를 부착하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사전에 차량 49대가 한곳에 모이지 않는 조건으로 자정까지 집회를 하는 것으로 신고가 허가됐고, 경찰과 별다른 충돌없이 진행됐습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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