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리 작업하던 600t 어선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제(20) 오후 4시 반쯤

영도구 봉래동의 한 조선소에

정박해있던 600톤 짜리 어선에서 불이 나

선박 안에서 작업하던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전선과 보온재 등이 불에 타

3백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닥 발판의 용접 작업 중

불티가 스티로폼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민희

교육 2진 / 김해공항 / 사상*사하*북*강서구

"신뢰와 예의를 지키는 기자."

Tel. 051-760-1324 | E-mail. lilac@busanmbc.co.kr

Tel. 051-760-1324
E-mail. lilac@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