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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여야가 민심 잡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부산시장 후보는
오늘(20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부의 추경 예산안에서
부산 핵심사업 예산 315억 원이 삭감됐다"며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관계자를 만나
노인 복지와 일자리 등 현안을 논의한 뒤
동구 자유시장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민심을 청취했습니다.
정의당 김영진 부산시장 후보는
민주노총 권영길 지도위원,
양경수 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에 출마한 진보정당 단일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정치 8회 지방선거
부산 선거운동 2일째...여야 민심 행보 이어져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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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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