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임금 미지급′ 대형선망 선사 1곳 출항 연기


고등어를 주로 잡는 대형선망업계의 선사 1곳이
유동성 문제로 선원 임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해
출항을 연기했습니다.

대형선망수협에 따르면
대다수 어선들이 어제(22일)
3개월 휴어기를 끝내고 출항에 나섰지만
선사 1곳, 5척의 어선은
10억 원의 임금 체불 문제로
출항이 미뤄졌습니다.

해당 선사는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형선망 업계는 최근 몇 년 동안
자금난을 겪는 가운데
지난해, 선사 1곳이 부도처리되고
선사 2곳은 정부 지원을 받아
감축을 진행 중입니다.
◀끝▶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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