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소유 부지 10곳 방치 "최소 3천억 원 가치"

부산시 소유 땅 중에서 1천㎡가 넘는
용지 10곳이 미활용 상태로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승연 부산시의원에 따르면
수영구 민락동 옛 청구마트 용지를 비롯해
시유지 10곳이 장기간 방치돼 있으며
총 재산가치는 최소 3천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이 의원은
부산시가 공유재산 관리와 도시계획 주체로서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이 원하는 시유지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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