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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경제

양산 분양 열풍 다시 부나?

◀앵커▶

미분양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지난 8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던
양산시가, 지정 두 달만에 다시 해제됐습니다

당분간은 미분양 물량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는데, 

앞으로의 주택 수급상황 등 향후 시장 전망 살펴봅니다.

보도에 정세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최근
양산시에 대해 내려졌던
미분양관리지역 지정을 해제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 양산시에 대해 내려졌던 세번째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이 두 달 만에 해제됐습니다.

해제의 근거는 무엇보다
미분양 물량의 해소입니다.

양산의 미분양 물량은
지난 4월, 86가구를 시작으로
5월 153가구, 6월에는 839가구를 정점으로
7월에는 393 가구, 8월에는 267 가구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김정미 / 공인중개사]
"사실상 부산생활권인 양산 물금신도시 아파트의 신고가 경신과 부울경 부동산 규제가 지속돼 신축 분양 아파트에 메리트를 느낀 수요로 인해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었고 기존 아파트의 상승세와 더불어 이런 분위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분위기속에 지난 8월
덕계동에 천400여 가구,
평산동에 22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일시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다시 증가할 가능성도 있지만,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 시장의 분위기 입니다.

[강정규 교수 / 동의대 부동산대학원장]
"정부의 규제정책 지속 속에서 금리인상 경기하강에 따른
불안요인이 남아 있긴 하지만 주변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정부의 공급대책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기 때문에
분양시장의 호황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합니다."

때문에 양산지역의
네번째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다만 최근 시중은행등
금융권에서 불고 있는 대출규제 움직임이
양산지역 부동산시장의 향후 판도에
새로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정세민입니다.

◀끝▶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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