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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청년 단체가 부산시 청년 정책이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부산지역 청년모임은 오늘(31)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시가 청년 정책을 담당하는 성장전략국을 해체하고 산학창업국을 신설해 청년 정책을 하위과제로 배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 것은 과거로 역행하는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청년단체는 조직 개편에 반대하는 명단을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모든 의원실에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사회
부산 청년모임 "부산시 성장전략국 폐지는 청년정책 퇴행"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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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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