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부산 학교 밖 청소년, "차별 경험 있다"
부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의
상당 수가 차별과 인권 침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 인권센터는 어제(26)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실태보고회를 열고
"학교 밖 청소년 23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한 차례 이상 차별을
경험한 비율이 42%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번 이상의 인권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학교 밖 청소년도 43%에
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상당 수가 차별과 인권 침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 인권센터는 어제(26)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실태보고회를 열고
"학교 밖 청소년 23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한 차례 이상 차별을
경험한 비율이 42%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번 이상의 인권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학교 밖 청소년도 43%에
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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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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