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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낮 12시 30분쯤
동구 범일동의 한 치킨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집기류와 건물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튀김기를 과열하는 과정에서
불이 났다"는 음식점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뉴스투데이
튀김기 과열 추정 음식점 화재..1,500만원 피해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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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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