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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턴투워드 부산\′ 국제 추모식이 오늘(11)
부산 UN기념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007년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캐나다인
빈센트 커트니 씨의 제안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엔 모두 천여 명이 참석해
오전 11시, 1분 동안 부산 전역에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묵념하며 전사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오거돈 부산시장이
빈센트 커트니 씨에게 부산 명예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 ′턴투워드 부산′ 개최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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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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