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진실화해위, 허창균 씨 사건 진실규명 결정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오늘(26)
군사정권 시절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허창균씨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리고,
재심을 권고했습니다.
진실화해위는 "당시 502보안부대가
허 씨를 영장도 없이 구금하고,
폭행과 전기 고문 등 가혹행위로
자백을 강요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결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허 씨는 지난 1972년, 지인들과 계모임을 했다가
계엄포고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뒤
고등군법회의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군사정권 시절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허창균씨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리고,
재심을 권고했습니다.
진실화해위는 "당시 502보안부대가
허 씨를 영장도 없이 구금하고,
폭행과 전기 고문 등 가혹행위로
자백을 강요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결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허 씨는 지난 1972년, 지인들과 계모임을 했다가
계엄포고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뒤
고등군법회의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조민희
교육 2진 / 김해공항 / 사상*사하*북*강서구
"신뢰와 예의를 지키는 기자."
"신뢰와 예의를 지키는 기자."
Tel. 051-760-1324 | E-mail. lilac@busanmbc.co.kr
Tel. 051-760-1324
E-mail. lilac@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