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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7위부터 12위까지인 파이널B에서
K리그1 잔류 경쟁을 벌입니다.
아이파크는 지난 20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며 전북 현대에
0대 2로 패했습니다.
4승 9무 9패로 10위를 달리는 부산은
파이널B행을 확정 지었고,
강등 탈출을 위한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부산은 강등이 예상되는 인천과 승점
3점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끝까지
선전해 잔류를 결정짓겠다는 각옵니다.
뉴스투데이
부산 아이파크, 강등 탈출 경쟁 진입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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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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