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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지난해 1천911건의 기술임치 계약을 유치해
전년 대비 231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보는 지난 2019년 핵심기술이나 영업비밀을 보관하는
기술임치기관으로 지정돼 중소기업 기술 보호와 기술탈취 방지를 위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5년 이상 장기임치기업 계약은 지난 2020년 64건에서 자난해 264건으로 늘었고
갱신계약 건수도 같은 기간 244건에서 744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경제
기보, 중소기업 기술탈취 피해 방지 계약 증가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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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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