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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부산교육청이 내일(6)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갑니다.
부산교육청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풍이 부산에 근접할 주말에 진행되는
방과 후와 돌봄교실, 학생 참여활동 행사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학교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등·하교에 대한
통학안전지도를 하는 등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학교에 당부했습니다.
뉴스데스크
부산교육청, 태풍 링링 대비 비상근무체제 돌입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MBC 정세민 기자입니다. 제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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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54 | E-mail. smjeong@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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