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수리 선박 등 화재 잇따라

오늘(8일) 오후 3시 50분쯤, 영도구 대평동의 한 수리 조선소에서 67톤짜리 오징어잡이 선박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선박 외부 페인트 도색 작업을 했다는 조선소 관계자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낮 12시 반쯤엔 부산진구 당감동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누수 현상이 발생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찾아가 항의를 했는데도 아무 조치를 해주지 않는데 화가 나 자신의 집 거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는 집주인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A씨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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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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