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슬레이트 건축물 정비 추진

류제민 | 2024-03-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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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관광지이자 주거 밀집 지역인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의 슬레이트 건축물이
대대적인 정비 작업에 들어갑니다.

부산시는 부산환경공단 등과 함께
사업비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다음달부터 슬레이트 건축물 현지 조사를 거쳐
정비 사업 지원 신청을 받은 뒤, 오는 8월까지
철거와 개량 등 정비를 마칠 계획입니다.

흰여울문화마을에는 현재 40동에 이르는
슬레이트 건물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시는 올해 안에 부산 전역에 걸쳐
900여 동의 슬레이트 건축물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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