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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며 요금을 내지 않은 차에 대해
5억 2천만원의 미납통행료를 강제 징수했습니다.
이 중 최고 미납액은 485만여원으로
해당 운전자는 부산-울산고속도로에서
143차례 통행료를 내지 않고 운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징수는 최근 5년 간 민자고속도로에서
50차례 이상 통행료를 미납한 5천건 중
신원이 확보된 3천500여건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뉴스투데이 사회
부울고속도로 143차례 오가며 미납한 485만 원 강제 징수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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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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