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부산시 원숭이두창 지역사회 감염 대비 대책반 구성

부산시가 원숭이두창 비상방역대책반을 꾸렸습니다.



5개팀, 모두 14명으로 구성된 대책반은

지역 의료기관에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신고와 격리가 즉시 이뤄지도록 하고 접촉자 추적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난 22일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왔으며

부산에서는 의심환자가 신고됐지만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밝혀졌습니다.



시 방역당국은 해외입국자가 증가하고 입국자 관리가

완화됨에 따라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유입 위험이

커진 것으로 보고 방역 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DROP THE BEAT, 비트 주세요."

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Tel. 051-760-1344
E-mail. blue@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