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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체육회의 인사*채용 비리 의혹에 대해 부산시가 감사에 들어간 가운데 체육회가 자진해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부산시체육회는 지난 19일 열린 부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자유한국당 오은택 의원이 제기한 북구 국민체육센터장 채용 과정 등 각종 의혹에 대해 동래경찰서에 직접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도 지난 26일부터 이틀 동안 감사에 나서 관련 의혹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시체육회,인사*채용비리 의혹 경찰에 수사 의뢰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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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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