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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에서 열린
\′신공항 건설과 지역연대경제\′ 토론회에서
인천대 양준호 경제학 교수는,
신공항 건설을 동남권 공동의
공항자산으로 인식하고,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할 거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 주최측인 시민단체 \′부산플랜\′은,
\′도시 공공성과 신공항 연구용역\′ 결과를 통해,
신공항 문제를 경제성논리나
정치적 논리로 해석하기보다,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접근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동남권 신공항,, 국토균형발전 차원으로
조수완
E-mail. soowan@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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