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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부산에서는 14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환자수가 2천 314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확진 환자가 나온 금정구의 한 내과에서 환자의 가족과 접촉자 등 6명이 추가확진돼 이 병원 환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사하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자가격리를 하던 중 담배를 피우기 위해 외출했다 불시점검에 적발되는 등 자가격리를 이탈한 3명이 적발됐습니다.
정오뉴스(R) 코로나19(Covid-19) 사회
밤사이 14명 추가 확진..누적 2천 314명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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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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