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부산서도 루지체험장 개장 이후 사고 잇따라


경주의 한 놀이공원에서 7세 여아가

루지를 타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에서도 관련 사고가 잇따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8월 기장군 루지체험장에서,

10대 여아가 뒤에서 오던 다른 루지와 부딪혀

부상을 입었고,

지난해 10월에도 루지 두 대가 뒤엉켜

40대 여성이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지난해 7월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문을 연 \′스카이라인루지\′는 4개 트랙에서

무동력 카트를 타고 2.4킬로미터 경사로를 내려오는 놀이기구입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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