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변성완 대행, ′신 보좌관과 내년 4월까지 가겠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사퇴 번복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오거돈 전 시장의 측근인
신진구 대외협력보좌관과,
내년 4월 시장 보궐선거때까지
함께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 시장 권한 대행은,
미래통합당 시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 보좌관이 오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 과오가 있다는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오면,
그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보좌관은 오 전 시장 사퇴 이후
사직서를 냈다 25일만에 다시 복귀해
공무원노조와 미래통합당에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ND▶

조수완

E-mail. soowan@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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