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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정치8회 지방선거

박형준·변성완·김영진 출사표... 선거전 가열

◀앵커▶

여야가 자리를 바꾼 부산시장 선거 열기가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화 됐습니다.

박형준 시장이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변성완, 김영진 후보가 야권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겠다"며
재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후보 등록과 함께 직무가 정지된 박 시장은
새정부 취임에 따라 이제는 여당 후보로
선거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박형준 /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부산이 지금 대단히 중요한 기로에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우선 한 번 더 혁신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그런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찌감치 공천을 받아 선거전을 벌여온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후보는
2036년 부산하계올림픽 유치 공약을 내걸며
정책 대결로 맞불을 놨습니다.

변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참 일꾼을 뽑는 선거"로
"새 인물로의 교체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변성완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말만 앞세웠던 기성 정치가 아닌 새로운 인물의 교체를 통해서 부산을 발전시키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책임질 수 있다는 그런 믿음을 우리 시민 여러분들께 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의당 김영진 후보는 "공공성을 강화하는
정치의 역할이 가장 필요한 시기"라며
출마 포부를 밝혔습니다.

진보당, 노동당, 녹색당과의 단일 후보 합의로
3자 구도의 비중있는 한 축을 형성했습니다.

[김영진 / 정의당 부산시장 후보]
"시민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일자리 보장을 통한 노동과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정치를 저 김영진이 부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합니다."

대선과 새정부 출범, 검수완박 정국 속에
좀처럼 달아오르지 않던 부산시장 선거전이
주요 후보들의 등판과 함께
본격적인 정책 대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끝▶
박준오
정치 2진 / 해양수산 / 부산세관 / 유통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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