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다음은 오늘 아침 신문, 훑어보는 순서입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신공항, 총선 앞둔 영남 보수 분열 부를까라는
제목 1면 머릿기사에 올렸습니다.

국토부 장관이 김해신공항 건설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6*20\′합의를 이룬 데 대해
자유한국당 TK세력은 투쟁을 선언한반면
PK 세력은 조용하다며,
영남 보수가 분화의 갈림길에 들어섰다는
분석을 전했습니다.

한국당 내에서는
PK의 새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여론을
무시할 수 없고
무조건 김해신공항만 고수하기도 곤란해
난감한 기류가 역령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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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면 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서부산지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동부산보다 높아 대책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부산 미세먼지 배출량 용역 조사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서부권, 중부권, 남부권,
동부권 순으로 높았다고 전했는데요.

이같은 패턴은 초미세먼지 농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공단이 밀집해있고
선박과 항만시설의 미세먼지 배출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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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부산시가 동물원 더파크에 대한
매수작업에 착수했다는 소식 1면에 올렸습니다.

KB부동산신탁이
부산시에 동물원 매수청구를 했고
부산시는 내년 4월 동물원을 인수할 방침인데요.

일부 채권단은
부산시가 무리하게 매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해 법적 다툼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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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술 한잔만 마셔도 운전을 하면 안된다는
\′제2윤창호법\′이 내일부터 시행된다는 소식입니다.

부산경찰은 내일부터 두달동안
특별단속에 들어가는데요.

혈중 알코올농도 0.03%이상이면 면허정지,
0.08% 이상이면 면허 취소로 기준이 강화됐고,
음주운전 처벌 상한도
징역 5년, 벌금 2천만원으로 상향됐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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