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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 새벽 5시쯤
해운대구 중동의 한 주차장 인근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0대 남성이
차 안에 갇히면서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해운대 중동서 달리던 승용차 전복...운전자 부상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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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4 | E-mail. 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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