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일본군 위안부 피해 부정한 교수...사죄하라"


부산대 사회과학대학 교수 22명은,
사회과학대 학장 이철순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김행범 행정학과 교수 등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부정하고
일본제품 불패운동을 폄하했다며,
책임을 묻기 위해 사회대 교수회의를
개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부산대 학생과 민주동문회 등도
해당 교수들의 사과를 요구하는 현수막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교수회의 개최 전에
공식 질의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달 19일 부산에서 열린
친일 논란 서적의 북 콘서트에서
\′거짓, 미신, 왜곡, 뻥튀기\′ 등의 표현으로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 사실 등을
부정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ND▶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