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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오존 농도 부산이 20년째 1위

◀앵커▶


부산의 공기질이 전국 최악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들어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오존 농도의 경우 지난 20년 동안
전국 1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대기 오염 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이만흥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7대 도시의
대기오염 물질 년도별 평균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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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분류되는 PM10의 경우
부산이 20여년 간 7대 도시 중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전체적으로는 하향 추세를 나타냅니다.

초미세먼지인 PM2.5는
지난 2016년부터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건, 오존입니다.

오존 농도는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20여년 동안 부산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가 많은 데다가
오존까지 공기 중 농도가 높아지면
호흡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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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김철희 대기환경과학과 교수)
“2차 대기 오염 물질 심각 증거”

부산시는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등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글로벌 사막화 현상을 막기 위해
중국 내몽골지역에서 조림 사업을
펼친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그러나 미세먼지는 완만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고농도 발생 횟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고,
오존 농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MBC NEWS 이만흥입니다.
이만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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